음악

거짓말 (조항조)

향기로운 재스민 2012. 11. 11. 17:26

 

 

 

 

 

그냥 이렇게

그 곳에 당신은 손바닥 길이의 하얀 종이에

나는  아직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나

마음을 추스리지 못한채...

 

 

당신이 좋아했을지도 모를 음악을

띄어보냅니다

 

 

 

 

언니의 삶을 기억하며 ....

 

2012. 11. 11    향기로운 재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