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안겨주는 음약

[스크랩]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향기로운 재스민 2012. 3. 2. 14:56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현대차시흥대로점김구 원글보기
메모 : 내 18 번 노래이라 가저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