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시라는 환갑 나이를 한살의 의미인 촛불 하나를 케이크에 꽂은 영어 선생님의 날 동사무소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하고다시 계속된 영어 노래를 듣고 다음 곧부를 시작하기 전에'잠간 한달만 강의 하러 오셨다가 벌써 19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하신다 중간에 '코로나' 란 병 때문에 어쩌면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지낸적도 있지만이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요....여러가지 사정으로참석못하는 반 친구들도 있지만 조심하면서 빠지지 않고 참석한 나는 어느 때는 스스로 대견하다고도 생각되기도 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힘들때도 계셨겠지만 빠지지않고 강의 해 주신 열정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다시 10년을 강의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라는 말을 들으며 역시 성의가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