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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고백.........향기로운 쟈스민

향기로운 재스민 2012. 3. 9. 06:13

 

 

 

못다한 고백........향기로운 쟈스민

 

 

 

첫 고백입니다

 

 

좀 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좀 더 너그러운 넓은 마음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첫 고백이면서 마지막 고백이 되어

 

넌 이제

 

'여기 올 필요가 없구나'

 

그런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은 죄를

 

어떻게 합니까

 

 

 

 

 

2012.  3. 09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