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e of my heart - Carmen Cuesta00000000
미안해요......향기로운 쟈스민
미안해요.
궁금해하는 마음으로라면
당장이라도 만나는 방법을 생각해보지만
그럴 수만은 없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기도 하지만
어쩜 반가움이 어느 날은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고,
내 규칙적인 삶을
흐트려 놓을 수가 있다는 생각에
짦은 대화를 위한 만남도
하기가 어렵다고
마음을 정하게되네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그런 모습이 바로 저인걸요.
2012. 5. 31 향기로운 쟈스민
# 103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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