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in the Forest
Waynawari
관계/이달균
혼자 이곳까지 걸어왔다고 말하지 말라
그대보다 먼저 걸어와 길이 된 사람들
그들의 이름을 밟고 이곳까지 왔느니
별이 저 홀로 빛나는 게 아니다
그 빛을 이토록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하늘이 스스로 저물어 어두워지는 것이다
이달균 <지평 시선집> 으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 <남해행> <비 내리고 바람 불더니>
이시형 박사의 '위로'중에서
(이기적인 사람을 만났을 때)
2012. 07. 28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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