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1

[스크랩] Casa Bianca (카사비앙카)

향기로운 재스민 2012. 8. 1. 06:00

 

 

 

 

Casa Bianca (카사비앙카)

 

 

 

 

 

꿈꾸는 카사비앙카 (황금사과 OST)

적우(Red Rain)

적우라는 성명은 영화배우 김수로씨가 무협지의 여주인공 이름인
적우’가 이미지에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줬다.

발매된 앨범은 한 장이지만, 가수 적우는 이미 10년 가까이
강남의 카페와 클럽에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반드시 라이브를 고집한다.

--------------------------------------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 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댄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 곳에
붉은 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지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난,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해요.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던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때 일이지요
하지만,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장난 친다는 것 을
누구나 알게 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느덧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집의 문을 닫아걸은건 "미움"이란
것이었지요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그때의 그 하얀집은
지금은 가고 없답니다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했답니다.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요.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이....
난,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한답니다.

 

 

 

출처 : ♣ 시 몬 너는 좋으냐~! ♣
글쓴이 : 시 - 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