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읽다 만 부분을 읽으려고
오후 시간 중에서 시간을 비워 놓았다.
마지막 회를 읽고 감상문 처럼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조금만 올려보렵니다
사랑과 진실
침묵의 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밤 여행 떠났었다. 풍경 속 널 찾으려.
비빈 눈, 낮 일상 피곤도 내게는 사치였다
그 그리움의 끝자락 어드메 일까
몰두는 여명을 수 없이 부르고
몸은 가을 나무 야위듯 수척이 왔지
부르면 달려 왔던 널 보내고
내가 울면 같이 울어 줄거란 생각인 밤 들
내가 아프면 같이 아파해 줄거란 생각으로
엎딘 책상에는 늘 네 생각으로 흥건했다
내 속 나의 거리를
낯선 사람들 가로서 막았어요
섞인 군중 속
눈은 잠시도 널 찾아 헤젓고 있었다
천지간 낮과 밤, 짧은 것을 탓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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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
***** 영화를 보듯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나가 봐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