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The West - Arve Tellefsen
불쌍한 사람들
향기로운 재스민
하고싶은 말 대신에
침묵으로 다른 생각을하면서
뒤를 쫓아가는 그녀
지금 조용한 그녀의 태도가
어쩜 즐거운 일과 희망으로 이어지는 일에
도움이 될 수있지 않을까
그래서 매일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보고 듣는가보다
'레미제라블' 보고싶어하며 긴 줄을
기다리는 일도 지루해하지 않는걸 보니.
다음 가까운 친구 모임에 다시 한번
이 긴 줄을 서 있으면 어떠리 한다
2013. 01. 12 향기로운 재스민
#243 은방울
'배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친구를 잘 봐 주어요/향기로운 재스민 (0) | 2013.01.22 |
---|---|
유자차/향기로운 재스민 (0) | 2013.01.18 |
Think twice- Brook Benton (0) | 2013.01.04 |
안부의 시를 생각하며/향기로운 재스민 (0) | 2013.01.03 |
화병/김기주 (0) | 201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