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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과 친척 들 그리고 글 선생님 글로서 알게 된 친구들 내 친구 ...

향기로운 재스민 2011. 3. 24. 07:43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신경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 없고 친척도 없고 주위에 글을

쓰는 사람도 없고 마음을 터 놓을수 없는

친구도 없다면 얼마나 더 세상 살기가 더

답답하고 외로울가 싶어진다.

 

전화를 걸어 궁굼한 사연을 듣고 싶을 때

연락이라도 안 된다면 그것 또한 얼마나

숨 막히게 답답한 일일가 싶어지면서...

그래도 아직은 살아야 할 의무감 같은 것이

생기는 이 아침이다.

며칠 전 모임이 있을 때 나온 얘기들 중

똑같은 답이 나온 얘기가 나이가 먹어 가는데

왜  일찍 자거나 늦게 자거나 새벽에 일찍

잠이 깨어 지는지 모르겠다는 사실..

아이들도 결혼 시키고 사는데 특별한

걱정도 없는데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권유한 것이 T.V. 가 볼만한 것이 없으면

 시나 소설 같은 책을 읽으라고  아니면

컴.을 해서  좋아하는 시를 쳐 보기도 하고

 노래에 가사를 생각하면서 불러보면

좋을텐데... 거기다 외국어 공부를 곁들이면

나을 것 같다고 했다.

조금은 주식을 꾸준히 하는 사람도 있으나

애들이 떠나고 난 뒤에 남는 허전함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른지 모르겠다.

어떤 사람은 자주 여행을 하는 것으로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격이

조용함을 즐기는 사람은 동적인 것은 별로이기도 하다

무언가를 계획적으로 묶어야 실행되기가 쉬운데...

 

삶의 목표를 오직 딸의 일류 학교를 꿈꾸다 싶이 한

막내 시누는 서울 대 경제학과 졸업하기 전에

검사 시험에 합격하여 지금 서초 동부에서 근무한다고한다

남편이 의사이고 본인은 결혼전에 중학교 화학 선생님

이었었는데  그런대로 편안하게 살고 있고

한 시누는 남편이 대구에서 특수학고 교장은 했고

본인은 초등학교 교사를 했고  한 시누는

경북여고 교장 선생님으로  남편은 대구 mbc

계열사 사장을 끝으로 지금은 각자의 취미대로

살고 있다 시 동생은 토목 회사 부사장. 막내 시 동생은

공무원을 아직은....

 

우리 집은 어떤가

옆지기인 그는 건설회사에서 몇년 근무하면서 사우디도 근무했고

창원에서 건설회사 자 회사에서 사장도 했고

유하업계에서 부사장을 했고

끝에는 화공약품 회사인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지금은 자신의

건강만 챙기면서 살고있음.

나는 제일 약품 회사에서 무역부에 비서겸 영어 타이피스트

다른 무역회사에서 옮겨 같은 일을 했고 나중엔 옆지기의.

일을 돕다가 지금은 기사 간호사로 근무중.또 식사 당번

요즈음은 내 취미를 살리면서 살고 있음.

 

큰 아들은 연대를 학기중에 행시를 패스해서 지청장으로

근무하고 작은 애는 히타치 와 관계 되는 대 기업에

상하이 주재원으로 갔다가 지금 서울에 근무하고 있음

왜 내가 이런 얘길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없이 처음 만든 blog. 이 조금 미안해서 일게다

그렇다고 이제 누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올리겠는가.   

         이제 내 소개는 끝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