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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恨) 보다 더한 아픔 / 조이랑가슴깊이 서린 한(恨)이 있어야서편제를 부를 수 있다지끝 길 없는 가슴앓이를 해봐야좋은 시를 쓸 수 있다지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한(恨) 인 것을평생 부둥켜안고 살아야 하는 번뇌가 가슴앓이인 것을그리움 남기고 떠나야 하는 이별이 슬픔인 것을더 이상 무엇을 가슴 속에 품을 수 있을까그런 줄 알았는데어쩔 수 없이 품어야 하는 아픔이 또 있더군요.그건 바로 그대를 사랑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