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

[스크랩] 수화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향기로운 재스민 2014. 2. 27. 22:02

 

 

 

김환기 Kim Whan Ki,

 

 

백자와 꽃


 

 

봄의 소리


 

달과 항아리


 

달과 매화와 새


 

달밤의 화실


항아리와 매화 가지


 

이른봄의 메아리


 

이파리

 

 

3-12-72


무제


 

산월


 

매화와 항아리


 

메아리


 

무제


 

무제



어디서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김환기는 전 생애를 통해 일관된 주제의식을 갖고 작품을 했지만,

그 기법면에서는 마치 동양의 피카소라 할 정도로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고국을 떠나 있었기에 우리 시대를 대표하면서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화가 김환기,

 김환기가 조선백자 마니아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

그래서 인지 그의 그림에선

 서양화에서  여백을 느낄수 있는,

  수묵화의 분위기를 맛볼수 있다.

 

1970년 한국일보 주체 "한국 미술 대상전"에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로 대상을 받았다.

("솔바람" 블로거에서 퍼 옴)

출처 : 국화처럼 향기롭게
글쓴이 : 김세곤 원글보기
메모 : 전시회에 다녀오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