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인생 흐르는 강/미소라 히바리

향기로운 재스민 2015. 9. 29. 17:04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가사/해석)


知らず知らず 歩いて来た

어느새 걸어왔어

細く長いこの道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뒤 돌아보면 아득히 먼

故郷が見える

고향이 보이네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울퉁불퉁한 길이나 꾸불꾸불한 길

地図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이야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아 강의 흐름처럼 완만하게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세월이 얼마든 시간은 지나고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아 강의 흐름처럼 멈춤 없이

空が黄昏に 染まるだけ

하늘이 황혼에 물들어 갈 뿐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끝 없는 이 길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夢探しながら

꿈을 찾아가면서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비가 내려 젖은 길이라도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来るから

언젠가는 또 맑은 날이 오니까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아아 강의 흐름처럼 세월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계절, 해설을 기다리면서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아 강의 흐름처럼 언제라도

青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푸른 냇가소리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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