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Alfonsina Storni(1892-1938)

향기로운 재스민 2016. 8. 4. 21:36

 

 

 

  Alfonsina Y El Mar - Ballada(연주곡)

 

 Alfonsina Storni(1892-1938)

 


 

 

 Alfonsina Storni(1892-1938)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유달리 바다를 사랑한 여인...
아르헨티나의 여류시인인 Alfonsina Storni(1892-1938)

몰락한 집안에서 변변한 문학교육도 받지 못하고
20살에 사생아까지 낳은 그녀에게
통속문인이니 속물이라는 비난으로 엘리트 지식층들은
그녀를 한 여성으로서, 한 문인으로써 인정해 주지 않았지요.

하지만 알폰시나 스또르니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사생아를 낳았다는 손가락질과 비난에 굴하지 않고
여성의 권리와 인권을 당당히, 그리고 직설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마르델 쁠라타 해변에 있는 Alfonsina Storni의 동상 

영화로도 만들어진 알폰시나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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