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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반지 끼고... ..(약속) 가사

향기로운 재스민 2011. 5. 31. 10:20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에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말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을 하며 오솔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 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에

저 별, 저 별

 

 

 

 

쟈스민 꽃  (?)

 

예쁘죠

(  애잔하게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서 같이  불러보고싶어서....)

 

 

 

 

2011. 5. 31.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