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에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말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을 하며 오솔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 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에
저 별, 저 별
쟈스민 꽃 (?)
예쁘죠
( 애잔하게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서 같이 불러보고싶어서....)
2011. 5. 31.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