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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한 쪽만 쳐다보는 나,
친구가
혹시나 길을 잃어 버렸을가봐
걱정되어서...
너의 말은
아니야 아직 다른 새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그래
나는
그럼 너 언제 올 건데?
조금만 더 기다려
새 친구들과 사귄지 얼마 안되어
더 놀고 싶어서 그래
알았어
그런데 너무 오래 기달리게는
하지마
나 너무 힘들어
2011. 7. 10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