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 2

그녀의 새로운 일이 또 나 때문에 어제 이루어 젔나???

향기로운 재스민 2011. 9. 20. 06:39

 

  

 

희경이 엄마!.  Miss 양!

 

 

어제는 같이 나도 그 모델 하우스를 사실은 가 보고 싶었는데

당신도 알다시피 한달 전에 예약 된 강남 모임이 있는 날이었잖아.

어찌 되었던 그 일은 가 계약이라도 해 놓아서 잘 한 일인것 같아

 

지난 번에는 일부러 당신을 빼 놓고 가서 혼자 한 일은 아니라는

것은 설명을 해 두어지만  말이야  마음 먹고 생각한 것은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요즘 더 느껴.

내가 어떻게 할가 망설이는 문제나 일은 조심스러워서

나도 다시 다른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게 되드라구.

당신에게 소개했던 그녀는 우연히 또 내가 그런 쪽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실제로 만난 사람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아 우선 신뢰감이 가드라구.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항상 모범이 된다구 생각하는 쪽의

여자인 것 같아서...

 

참 우리는 이상한 인연이야 그치?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먼저 자동차 주행 시작도 그렇구.  집을 바꾸면서 또 다른

어떤 생각과 일도 .....아직 까지는 별로 잘못된 길로는

향하지 않고 살아 온 것 같은데..... 지금 부터 남은 생은

정확하고 안정된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지 않겠어.

물론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어찌하든지  희경이의 사무실이 필요하니까 나중에를 생각해서 지금 쯤 다시 한번 새로운 일을

벌리는 것도 살아가는데 활력소도 된다고 생각하거든.

하기사 당신은 조금씩이라고 하지만 주식을 하고 있으니까

심심하지는 않겠지만..... 무언가 내 일이 있어야 보람된 것

같이 덜 외로울 수도 있다고 여겨지거든.

당신은 아직 딸을 같이 데리고 살고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덜 들을른지도 모르겠다  짝이 있거나 없거나를 떠나서

나이 먹어 간다는 것은 점점 사람을 쓸쓸하게 만드는 것 같아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타자를 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저쪽 모임도 반은 컴. 을 할 줄 모른다며 한달 계획이

수첩에 빡빡하게 적혀있으면서 모임도 많이 갖고 여행을

많이 하면서 외로울 수가 없게 만들며 수첩에다 여벌 종이를

붙이고 살고 있더라구.  그 중에는 내가 제일 누가 무어라해도

헌신적으로 집에 봉사하는 것 같아.

며칠 전에 괴산에서 절인 배추 때문에 예약 전화 문의가

핸. 폰 으로 왔더라구.  날자는 11월 중 다시 확실히 연락하기로

하고 그 옆 사람 한테 전화 해 놓았어.  어쩌다 늦지 않도록

당신도 점검해 놓으라구.

 

나 오늘도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좀 하루가 걱정되긴

하지만 그냥 책보며 이렇게 시도 쳐 가면서 밤 도깨비 같이

살고 있게되네  누구네 처럼 한 집에 두 가족 같이 말야.....

이제 6시가 지나니 벌써 날이 어느새 훤해졌네. 이제

신문을 들여다 봐야겠어.   다음 정식으로 계약 하는 날은

희경이 대신 필요하면 내가 같이 갈께 연락해.

가끔씩은 분위기를 바꾸는 일도 주식에서 놓여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향기로운 쟈스민   2011. 9.20  아침

 

 

P.S. blog. 는  볼거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