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티드 베일이란 영화 얘기를 보고나서....
주인공 키티(여) 와 월터 (세균 과학자, 남)
키티 ...
우리 인간은 세포보다 더 복잡한 존재예요.
실수를 하기도 하고,
실망을 하기도 하죠.
당신이 바라는 완벽한 여자가 아니라서요,
난 지극히 평범해요,
아닌 척 해본 적도 없고요.
*서로에게 없는 것만 찾으려고 애썼으니...*
마지막 키티에게....."용서해줘" 라는 말
< "완성의 끝은 죽음이다" >
<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점" >
< "사랑의 본질은 용서이다" >
*** 진작 서로에게 마음 터 놓고 솔직하게 자기의 감정을
얘기하면서 살아왔으면
죽음 전에 새로운 삶의 사랑이 한층 더 깊어졌을텐데.
그런 아쉬움이,
아쉬움에 후회는 덜 했을텐데 ....***
< 오늘 아침은 어떤 꿀밤을 맞게 될른지.....>
2011. 12. 16 향기로운 쟈스민
'새글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 외12곡 모음 (0) | 2011.12.17 |
---|---|
[스크랩] 희나리 - 구창모 (0) | 2011.12.17 |
[스크랩] And I love you so / Don Mclean (0) | 2011.12.15 |
[스크랩] La Ragazza Di Bube(부베의 연인) (0) | 2011.12.15 |
아들을 아직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 그녀 (0) | 201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