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향기로운 쟈스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미국 말고도 중국과의 관계. 유럽, 베트남 , 인도 ...어느 나라와도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맺고 살아야만 되는 세상이 되고 있으니 난

그 중에서도 특히 중국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런 의미로 오늘 새벽에 읽은 기사 중에 올려보면서 과연 위안화가

얼마나 위력이 커질가 미리 짐작해보고싶다

 

우선 통화 스와프란 무슨 뜻인가를 또 어떻게 그 범위가 커 질가를

생각하며 그 기사를 추려본다.

 

통화 스와프는 두 거래 당사자가 계약일에 약정된 환율에 따라

해당 통화  스와프 규모만큼 상대방 국가의 화폐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중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다른 국가와 통화스와프 협정을

적극 추진해왔다.

중국과 통화 스와프 협정을 맺은 국가는 한국,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싱가폴,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몽골, 카자흐스탄, 홍콩, 태국 파키스탄

등 14 국이다. 

아세안 10 개국가도 무역 결제 협정 체결을 추진중이다

중국은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키우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며

힘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2020 년이면 위안화는 아시아 지역의 핵심 화폐가 된다는 기사.

달러, 유로화, 위안화  세개의 축으로 변한다면서....

 

IMF  의 특별 인출건에 위안화를 포함시킨다고 한다

SDR(,특별 인출권) 은 달러 유로 파운드 엔화 4 개로 되어있다.

 

지난번에 기축통화로 위안화에 대한 기사를 잠간 올려 본적이

있는데 이제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 보인다.

우리나라도 지난 10 월에 1800 억 위안화에서 3600억 위안화로

통화 협정을 늘렸다고 한다.

 

IMF 때 달러 때문에  제 때 결제하기 힘든 때가 다시 생각나서

이 글이 눈에 들어왔나보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벌인 조카애는 이제 기반을 잡았을가

다시 궁금해지는  이 새벽.... 다 잘 되어 안정되야 할텐데.

 

새해에는 모두 더 희망으로 가득차지길 마음속으로

빌어보며.....

 

 

 

 

2011.  12. 26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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