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할까.....향기로운 쟈스민

향기로운 재스민 2012. 5. 10. 06:58

 

핸 폰. 사진  목동 3 단지 꽃 동산.....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할까.....향기로운 쟈스민

 

 

깁자기 걸려온 전화 벨 소리에 놀라서

전화 번호 확인 못하고,

내가 누군지 알겠느냐는 목소리

글쎄요 하다가는

얼결에 혹시 며칠전 모임에서 듣던 사회자 목소리가

아닌가 해서 .....

미안하다고 대답하면서도 그에게

어떤 말이라도 해주고 싶다.

 

 

우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살고 있는 장소를 직업때문인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곳이 길들여진 고향 같은 추억이 있어서인가

어닌가를.

얼마 오래지 않아 복잡한 일이 해결되면

그때는 살아오면서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은

 더 늦기 전에 바로 잡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노력에 노력을 다해보시면 어떨가요.

 

 

어제 어느 분이 써 놓으신 글 중에

이런 말이 있드군요.

 

용서는 평안을 얻고

인내는 지혜를 얻고

신의는 이웃을 얻고

용기는 능력을 얻고

 

 

"용서는 평안을 얻고"

"용기는 능력을 얻고" 라는

이 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본 적도 없는데

전화까지 하시면서 근황을 말씀해주신것

고맙게 생각하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평화로운 일상이 되길 기도드리며.....

 

 

 

 

2012.  5. 10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