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dle The Wind - Tony Ro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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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시와 여백 /향기로운 쟈스민
새로운 시작인, 시와 여백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을 헀을까요
몇달을 기다리더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까
무엇이든 다 내 잘못이오 할까
이번 기회에 잘못되어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올바른 관계와 예의에 대해서
주저하지않고 얘기하고는
깨끗이 그만둘까 하는
당신들은 용감하고 결단력있게
문을 열었네요
마음도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더 깊이 있는 인간 관계를 위해
어떤 어려운 힘든 얘기도 쏟아놓을 수 있는
만남을 위해서도 필요한 장소로요
오늘 부터는
틀림없이 입 소문으로 글 소문으로
하소연하고 싶은 사람이 한사람씩 한사람씩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대문 크게 오래 열어놓고
기다리시길......
2012. 08. 13 향기로운 재스민
# 160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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