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파라다이스에서.......

Sad Lisa /Chiy Yu

향기로운 재스민 2012. 11. 2. 11:09

 

내가슴에 머리를 묻고 그녀가 울고 있습니다.
아주 심하게 상처 받았나 봐요

리자 얘기해봐 무엇이 너를 그렇게 슬프게 하니
마음을 열어, 어둠속에 숨지마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구나. 나를 믿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는 알고 있잖아

창문에 흐르는 빗물처럼 너의 눈에 눈물이
고통이 더 심해지고.
나의 사랑으로 구원하고 싶으나
혼자서 방황을 하는구나
혼자서 빠져서 내 말을 들을려고 하지 않아
그녀가 내가까이 있고 싶어하는것을 내가알고 있지만

그녀가 문옆 구석에 앉아있네
내가 그녀에게 말해 줄것이 너무 많은데
그녀가 도와달라고 말만 하면
그녀에게 길을 보여주기 위해
내가 할수있는것은 모두 할수있을텐데
아마 그리고 어느날 그녀를 자유롭게 놔 둘거야
그리고 아무도 그녀를 볼수 없을거야


Chiy yu...제예 (齊豫)
대만 계열입니다..
우리 한국사람들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드물게 세계무대에서 성공한 동양계입니다.
나이가 지금은 50대를 넘어 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등려군(Theresa Deng)도 대만 출신이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가수와 힛트곡이 나왔으면 합니다...^^*
Sad Lisa.... Chyi Yu
She hangs her head and cries on my shirt
She must be hurt very badly
Tell me what's making you sadly?
Open your door, don't hide in the dark
You're lost in the dark, you can trust me
'Cause you know that's how it must be
Lisa Lisa, sad Lisa Lisa

Her eyes like windows, trickle in rain
Upon the pain getting deeper
Though my love wants to relieve her
She walks alone from wall to wall
Lost in her hall, she can't hear me
Though I know she likes to be near me
Lisa Lisa, sad Lisa Lisa

She sits in a corner by the door
There must be more I can tell her
If she really wants me to help her
I'll do what I can to show her the way
And maybe one day I will free her
Though I know no one can see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