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안 잊을게요
향기로운 재스민
위로의 말
이제부터는
사랑에 대한 얘기를 써보라고
우울한 얘기를 보았는가보다
세심하고 다정스런 그
무슨 일이든 내게 일어나는 새로운 것을
제일 먼저 알게하고 싶은 사람인 그
몽게이타를 들려드리고 싶어서요
간 밤에는 나의 생각이 궁금한 친구로
두 사람이 왔다갔네요
세상을 내다보는 의견이 다를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누군들 자기의 입장에서 말한다고 생각하려구요
이제 모두 한마음으로 살아갈 수있으면....
한번 더 함박눈을 맞고싶은 날이네요
어제 전시회에서 본 '풍요'라는 그림을
다시 기억하면서.
2012. 12. 29 향기로운 재스민
#236 은방울
*노래는 그를 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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