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川(かわ)の 流(なが)れの ように(강물의 흐름처럼)

향기로운 재스민 2013. 11. 16. 20:32

 

知(し)らず ~~ 步(ある)いて 來(き)た 細(ほそ)く 長(なが)い この道(みち)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호소.쿠 나가.이 코노 미치
모르게 모르게 걸어 온 좁고 긴 이 길

振返(ぶり.かえ)れば 遙(はる)か 遠(とお)く 故鄕(ふるさと)が 見(み)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오.쿠 후루사토.가 미.에루
뒤돌아 보면 저 멀리 고향이 보여요~!

でこぼこ 道や 曲(ま)がり くねった 道(みち)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 쿠넷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

地圖(ちず)さえない それも また[又] 人生(じんせい)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에도 없는 그것도 역시 인생

ああ~ 川(かわ)の 流(なが)れの ように ゆるやかに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유루야카니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완만하게

[行く]いくつも 時代(じだい)は 過(す)ぎて
이쿠츠모 지다이.와 스기테
여러 시대를 흘러서

ああ~ 川(かわ)の 流(なが)れの ように [留(め)処]とめど なく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토메도 나쿠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이 없이

空(そら)が 黃昏(たそがれ)に 染(そ)まる だけ
소라.가 타소가레.니 소.마루 다케
하늘이 황혼에 물들 뿐…

(2)------------------- < 간주중 > ---------------

 

生(い)きる ことは 旅(たび)する こと 終(お)わりの ない この 道
이.키루 코토와 타비.스루 코토 오.와리노 나이 코노 미치
살아 간다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 끝이 없는 이 길

愛する 人(ひと) [側.傍]そばに 連(つ)れて 夢探(ゆめさが) しながら[品柄]
아이.스루 히토 소바니 츠.레테 유메사가 시나가라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서 꿈을 찾으며.,

雨(あま)に 降(ふ)られて ぬかるんだ 道(みち)でも
아메.니 후.라레테 누카룬다 미치.데모
비가 왔어 질퍽한 길이라도

[何時]いつ.かは また 晴(は)れる 日(ひ)が 來(く)るから
이츠.카와 마타 하.레루 히가 쿠.루카라
언젠가는 다시 맑은 날이 올테니까

ああ 川(かわ)の 流(なが)れの ように [穏]おだ.やかに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오다.야카니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 身(み)を まかせて いたい[異体]
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

ああ 川の 流(なが)れの ように 移(うつ)りゆく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우츠.리유쿠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변해 가는

季節(きせつ) 雪(ゆき) [解]どけを 待(ま)ちながら
키세츠 유키 도케오 마.치나가라
계절 눈이 녹는 날을 기다리며…

ああ 川の 流(なが)れのように [穏]おだやかに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오다야카니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 身(み)を [任]まかせて いたい
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

ああ 川(かわ)の 流(なが)れの ように いつまでも
아아 카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이츠마데모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나

靑(あお)い [細流]せせらぎを 聞(き)きながら
아오.이 세세라기오 키.키나가라
푸른 작은 시냇물의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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