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 / 책 ‘행운의 절반 편지’
♡
사람, 사랑…애 태우기 참 쉽지요.
속이 바짝바짝 타는 냄새를 향기라고 우길 수는 없겠지요.
반면 향기는 숨길 수도 없겠지요.
글®손명찬
출처 : 그대와 함께 오솔길을 거닐며
글쓴이 : 눈사람 손명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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