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안겨주는 음약

[스크랩] Green Fields - Susan Jacks

향기로운 재스민 2014. 2. 16. 13:34

캐나다 출신의 수잔 잭슨은 Seasons In The Sun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Terry Jacks의 부인이며 테리잭스과 Poppy Family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였습니다. 수잔 잭슨의 히트곡 Evergreen 은

한국의 MBC드라마 <아들과 딸>에 삽입된 곡이며 그후 CF와 드라마

등에 쓰이면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Green Fields - Susan Jacks

 

Once there were greenfields

Kissed by the sun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fields.

 

Green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 through to my heart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Where are the greenfields that we

Used to roam.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Nothing in this wild world left for me to see.

 

But I'll keep on waiting

'Til you return

I'll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You can't be happy

When your heart's on a roam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Home to the greenfields and me

Once again.

 

예전에 태양의 입맞춤을 받던 푸른 초원이 있었지요

예전에 시냇물이 흐르던 골짜기가 있었지요

예전에 구름이 높이 있고 하던 푸른 하늘이 있었지요

예전에 끝없이 이어질 같은 사랑의 모습이 있었지요

푸른 초원을 거닐면서 사랑을 나누곤 했던 우리는

연인 사이 였었지요

 

푸른 초원은 햇빛에 메말라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시냇물이 흐르던 골짜기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지요

마음에 몰아치던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어요

꿈을 놓쳐버린 연인들과 우리가 거닐곤 했던 푸른 초원에서...

 

나는 그대가 떠났는지를 결코 없을 같아요

검은 구름이 해를 가리웠는데 어떻게 계속해서 찾을 있겠나요?

다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게는 아무도 없다는 뿐이죠

넓은 세상에 내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밖에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는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랍니다

그대가 알게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거예요

그대의 마음이 방황하는 그대는 행복해질 없어요

그대의 마음이 고향으로 돌아오기 까지는 그대는 행복해질 수가

없답니다

푸른 초원에서 내가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때까지는....

 

 

♫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