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최양숙) & 2014 스토리문학 창간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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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 & 2014 스토리문학 창간 10주년 기념식

향기로운 재스민

 

2014년 스토리문학 창간 10주년 기념식

독립관 독립문 지하철 4번 출구 서대문역사문화공원 내  11.  29 오후 5시

 

시부문 우수상 수상자: 김상호 시인 아호 청암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역임

시집 <발굴된 시간> <나비야 청산가자>

 

수필부문 우수상 수상자

김영수 수필가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내가 본 네모진 하늘> <에덴으로 가는 길>

<집 나간 황소를 찾아 뉴잉글랜드로 가다>

<내가 본 아름다운 마을 사람들> <서울 사람 시골 살기 시골 사람 서울 통근하기>

<해안선에 남겨진 이름들>

 

소설부문 우수상 수상자

이성수 소설가 아호 쾌술, 조선대학교 졸업

장편소설 <꼼수> <혼돈의 계절>

<구수내와 개갑장터의 들꽃>

 

감사패 수상자 :  함동선 시인 김기원 시인 지성찬 시조시인 임영석 시인

 

 

* 스토리문인협회 회장 이. 취임식  김기원 김원식 시인님이 있었다

섹스폰 김태영 시인,  박무강 성악가의 노래가 있었다

 

식장 입구에 김원식 새 카페회장님 하정아 총무님이 서 계시고는

하정아님이 우수상을 타시는 오늘의 주인공 김상호 시인과 같이 사진 한장을

기념으로 남겨주신다

 

대구에서 오신 이후재 시인님이 기차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하여

먼저 저녁을 혼자 드시지 않게 하려고 잠간 예약해 놓은 식당에 나갔다 왔다

오늘은 아름답게 한복을 입은 김선영 시인님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먼저 집으로 올려다가 다시 교수님께 전화를 하니  나만이라도

다시 들어오라시길래 식장에 다시

들어와서 단체 사진에는 참석을 하고

권영춘 시인님, 전하라 편집장과 최문옥 반장 김매절시인, 고보희 시인

원청자 시인, 김선영 시인님...과 인사를 하고 나오다가

지하철 입구에서 이성수 소설가님을 만나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헤어져서

집으로 혼자 돌아왔다

농담으로 권시인님이 안오셔서 섭섭하겠다고 하신다

웃고 돌아서면서도 다른 광주 문학회에 잠간 참석하고 이쪽으로

늦게라도 참석하려니 짐작했는데....

작년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로 서 있는 사람도 있어서 조금 일찍 가서

다행이다 싶다

<마르지 않는 옹달샘> 구자찬 수필집

<달에게로 간鳶 >   이병석 시집

<발가락 옹이>  전하라 시집

<해안선에 남겨진 이름들> 김영수

   _   문학공원 _

4권의 책을 입구에서 받았다

 

* 鳶  솔개 연 yuān

 

후원: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현대시인협회, 도서출판 문학공원

         고려대학교 평생교욱원 시창작과정

 

 

2014. 11. 30  향기로운 재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