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스크랩] ◆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 해마다 이맘때 쯤 들려 오는 노래...]....♬♪

향기로운 재스민 2016. 4. 21. 13:46

◆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

- 해마다 이맘때 쯤 들려 오는 노래...]....♬♪

 

♣ 다른 노래를 듣고 싶으시면 아래 <정지버턴> 클릭...

 

 

▲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 영화 '애수') -  Herman's Hermits

 

▲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 The G. Clefs

 

The G. Clefs :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활동한 쏘울 그룹으로

 4명의 형제와 어릴적 친구 1명을 포함하여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961년 부른 ‘ I Understand(Just How You Feel)' - 빌보드 챠트 9위에 올랐던 노래로

올드팝 세대들에게는 아직도 여전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노래 랍니다.

 

 

  ▲ 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 김종환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다.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언제든 떠날 채비를 갖추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I Understand ♬♪
 

 

나는 당신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베푼 사랑은 당신의 의도가 아니었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 우리의 관계는 모두 끝이 났지만 우리는 정말 멋진 사이였습니다.

 

나는 다 이해합니다.

만약 마음이 바뀌거든 내게로 다시 돌아오세요.

나는 당신이 요구하는대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는 이해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 제발 나를 믿어주세요.

당신이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당신도 알고 있겠지요.

나는 당신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지나간 일은 깨끗이 잊어버립시다.

 

그리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은 항상 기억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이해합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지나온 한해를 되돌아보며

잠시동안이나마 상념에 잠겨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생각하며,

올해 보다는 더 나은 한해를 생각하며,

보다 알찬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정성엽父(448기/예비역/카투사>

 

출처 : 광개토29연대
글쓴이 : 정성엽父(448)예비역/카투사/용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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