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모,2010
ⓒ양승모,2010
민
들
레
양승모
그대 발아래 엎디어
흘린 눈물로
노오란 꽃
피워도 보았지만
아득해지기만 하는 당신 모습
따라잡지 못해
차라리 나는,
하늘 가득 불어오는
바람 앞에 하얗게,
하얗게 가슴 풀어 헤칩니다.
* 오래 전에 쓴 시를 사진과 함께 다시 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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