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사랑/靑松 권규학5월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상처에서도 싹을 내어 꽃을 피우는 달 평소에 하기 어렵던 말을 전하고 써놓고도 부치지 못한 편지를 보내자 말하기 힘들 만큼 좋아하면서도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한 우리 누구보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연인처럼.(110501) |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청송 권규학 원글보기
메모 : 노란 황 매화와 하얀 철쭉 , 진문홍색의 철쭉
옆에 곁들인 초록색의 잎사귀들 뒤에서
말하고 싶은 것 다 말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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