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스크랩] 아침편지/그러나 나는(10월12일/화요일)

향기로운 재스민 2010. 10. 12. 11:06

      그러나 나는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에는 한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의 한때를 통해서 보는 나 자신보다 평생을 통해 보게 될 내 모습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 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순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 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시간은 언제라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에서-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쉬어가는 길목에서 실어온것 아름다운 가을길의 상쾌함을 전해 올리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Blue Moon♬

      그러나 나는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에는 한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의 한때를 통해서 보는 나 자신보다 평생을 통해 보게 될 내 모습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 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순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 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시간은 언제라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에서-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쉬어가는 길목에서 실어온것 아름다운 가을길의 상쾌함을 전해 올리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Blue Moon♬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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