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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표되는 재팬 뉴에이저
가을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곡으로 S.E.N.S.의 [Like Wind]와 [Flying]을 선곡해봤습니다.
S.E.N.S.라는 아티스트는 후카우라 아키히코(男 작곡, 신디사이져)와 카즈키 유카리(女 피아노 보이스,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이루어져 있는 혼성 그룹으로, 1988년 데뷔하여 벌써 20년이 넘은 관록의 그룹입니다. 각각 1959년 생, 1956년 생으로 ...
S. Sound
E. Earth
N. Nature
S. Spirit
그룹명의 키워드를 보면 아시겠지만, 뉴에이지 음악의 전형적인 요소들을 함축하고 있는 그룹이죠. 국내에서도 CF나 매체를 통해 귀에 너무 많이 익숙하도록 삽입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친숙한 음악이죠. [Like Wind]는 멜로디가 너무나 애잔해 가을 분위기에 맞는 음악으로 소개하고
[Flying]은 그나마 [Like Wind]보다 암울함의 수치가 한 단계 내려가 제가 더 선호하는 곡이긴 하지만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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