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쟈스민 꽃이네요.
복습, 네비게이션....향기로운 쟈스민
내가 당신의 네비게이션이 되든
당신이 나의 네비게이션이 되든
언제나 찾을 때는
그곳에 당신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아름답고 따뜻한
소중한 얘기를
나눌 시간이 별로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며
기쁘게 활동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남았을른지는
당신, 나, 누구도 알 수 없잖아요.
지금 부터는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제 마음속 네비게이션에게 물어보며
지내야 할가봐요.
난 그렇게 할가봐요.
아니 그리 해야겠어요.
2012. 3. 27 향기로운 쟈스민
# 56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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