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향기로운 쟈스민
말할까 말까 망설이다 꺼낸말에
도울 수 있으면 돕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
그렇게 말하는 그에게
난 조금 미안해질려고한다
거짓말을 못하는 나는
언젠가는 또 다른 말을
해야할까 두려워서인지.
지금 부터 미안해 할 필요 없지않나
기대에 어긋날까봐서이지,
그냥 머리 속으로 그려보는
어느 날의 꿈이었다고 말하고는.
숨어버리고 싶은 이 마음.....
맑은 물 한컵 새 그릇에 담아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랬는지도. 나는
2012. 5. 03 향기로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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