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man의 Music Cafe

Dimmi Perche (시들은 청춘) / Eric Mattei
Dimmi se c'e' un perche' a tutto questo,
la nave affonda e tu sorridi,
dimmi perche'.
Livido e' il tuo respiro,
ma continui a salire su questa scala infinita,
dimmi perche'.
Una overdose di sorrisi,
ecco cosa sei,
la nave affonda e tu sorridi,
dimmi perche'.
Guardo il tuo mondo,
apro le mie braccia a te,
tu sorridi
e con una pistola ad acqua bagni ogni mio pensiero,
la nave affonda e tu sorridi,
dimmi perche'.
아름다운 사랑은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만나
그 다른 한 사람을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아끼고 받들고 귀히 여기면서
더불어 하나가 될 때 사랑은 아름다워집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랑은
축축한 물기를 뿜어가며 한결같이 살다가
삶을 마치면서 비로소 막을 내리겠지요
그러나 사랑은 혼자서 하는 행위가 아니기에,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아픔만을 남긴 채
끝나버리기가 쉽습니다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히려 쉬운 일입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여
얻은 것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쉽게 그 과정을 망각해버리기 때문이겠지요.
사랑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Eric Mattei에 대하여
'Eric Mattei'는 Corsica 섬에서 태어난 뮤지션입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에서 영토분쟁으로 자연이 거의 훼손되지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섬 Corsica 는 언어조차도 이탈리아도 아니고 프랑스도 아닌,
제 3국어를 쓰고 있으며 한때는 마피아들의 본거지로 알려져 영화로도 많이 소개,
지금 들으시는 노래 제목의 뜻은 "이유를 말해 주세요" 라고 합니다.
원래 많이 알려져있지 않고 또 크게 성공하거나 Hit곡이 별로 없는 가수라
검색 자료가 제한되 이 이상 더 자세한 내용 못 실어 드림 유감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서에 맞는 노래라 듣는 순간 느낌이 다가와 그 느낌으로
쓴 詩, "가을의 孤獨"을 밑에 함께 실었으니 많이 읽어 주세요.
가을의 孤獨 / 孤郞 박상현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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