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1

목은 이색의 시조

향기로운 재스민 2012. 6. 7. 07:24

 

 

목은 이색의 시조

 

 

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온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셔이셔 갈 곳 몰라 하노라

 

 

( 고려의 국운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함.

이셩계 세력이 새로운 야망을 키우고 있을 때

고려를 지킬 우국지사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음을.)

 

 

고려 말 유학자 목은 이색은

태조 이성계 회유에 끝내 응하지 않아 급사 당함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에 대한 신문 기사글을 읽다가...**

 

 

2012. 6. 07   향기로운 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