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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 말할 수있나요.....향기로운 쟈스민
어떻게 다 말할 수있나요.
난 오직 그를 위해서
그가 좋아하지 않는 일은
안할거라고 마음먹었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이제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 마음대로 하면서 살고 싶어요.
늘 내 곁에 있는 사람하고만
얘기하면서 살라고 한다면
난 점점 바보가 될것 같고
점점 잊어버리는 것이
많아질 것만 같아요
그렇다고 어떻게 다 말할 수있나요.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자기의 생각을 멈추지 않으면서
계속 글을 쓰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듯
그들의 좋은 말들을 읽곤하지요
어쩜 그렇게 사는 것이
가장 서로간에 말 다툼없이
조용히 사는 방범인지도 모르죠.
가끔씩 세상 얘기를 해주면서 .....
이제 오늘의 신문을 보고
뉴스를 확인한다음
하루를 시작할려고요.
2012. 6. 02 향기로운 쟈스민
# 106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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