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향기로운쟈스민

향기로운 재스민 2012. 6. 25. 07:51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이제는 세상 사람들과 그만 얘기하고 싶은가봐요

갑자기 화면을 바꾸어 버린 걸 봤거든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솔직히 드러내 놓으며

누군가와는 얘기하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제 방을 방문한 즉시로

친구 신청을 하며 편한 마음으로

지내고 싶은가봐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도 이웃이 되고 싶다면 조금은 자기를

드러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친구 신청이 아니드라도

필요한 음악이라든지 좋은 글을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아직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라면

미 공개로인채로 ....

그건 이해해요

 

가까웁게 느낀 사람은 발표전이라도

미리 보게해주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그런 사람의 글은 열심히 보면서

느낌도 쓰게되지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른지는

자기의 개성대로일지 아니면

나 외에 어느 곳에도 관심이 없는 채로

살아야할른지.....그러네요

 

찾아온 손님은 거의 나도

방문을 해보게되지요

그게 사람의 정 아닌가요.

 

내 생각이에요.

내 마음이에요.

 

 

 

275

 

 

2012. 6. 25  향기로운 재스민

 

 

 

#122  은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