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이상하다....향기로운 쟈스민
그게 무언지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얇은 벽이 하나 생긴 것 같다
본대로 느낀대로 바로 표현하고 싶은
내 탓이리라.
조금은 지금의 나를 벗어나면서
자유로우면서 새로운 일을 찾고 싶었는데,
그는 겉으로는 그렇게 사는 것이
좋을거라 말하면서도
차츰 세상에 섞이며 드러내며 사는 내 모습이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라도
조금씩은 달라져야
숨을 크게 내 쉴 수있을 것 같은데... ..
어쩔가, 어쩔가.
그의 형식적인 글도.
나의 겉도는 글도.
우리 모두 같이 느끼며 알고 있다고 여기며
다시 시를, 수필을, 소설을 읽는 수 밖에.
2012. 5. 01 향기로운 쟈스민
#83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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