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이제는 세상 사람들과 그만 얘기하고 싶은가봐요
갑자기 화면을 바꾸어 버린 걸 봤거든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솔직히 드러내 놓으며
누군가와는 얘기하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제 방을 방문한 즉시로
친구 신청을 하며 편한 마음으로
지내고 싶은가봐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도 이웃이 되고 싶다면 조금은 자기를
드러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친구 신청이 아니드라도
필요한 음악이라든지 좋은 글을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아직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라면
미 공개로인채로 ....
그건 이해해요
가까웁게 느낀 사람은 발표전이라도
미리 보게해주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그런 사람의 글은 열심히 보면서
느낌도 쓰게되지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른지는
자기의 개성대로일지 아니면
나 외에 어느 곳에도 관심이 없는 채로
살아야할른지.....그러네요
찾아온 손님은 거의 나도
방문을 해보게되지요
그게 사람의 정 아닌가요.
내 생각이에요.
내 마음이에요.
2012. 6. 25 향기로운 재스민
#122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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