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망....류명남
그렇게 빠르다는
세월이나 좀 잡아볼까
시퍼런 하늘 바다에
투망 던졌더니
눈치 빨른 세월은
쏙 빠져버리고
잔챙이 추억 몇 마리만
걸렸구나
_ 투망 _ '가슴에 핀 지팡이' 시집 중에서
(서울시 공무원 종로구청) 정년 퇴직
종로구 (수필) 최우수상
서울특별시장 상 2회
인연 집, 이외수 외 공저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2. 6. 26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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