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마음 다치게 한것은 아닐까요
본인 생각말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고 싶었을 뿐인 것 같은데.
이렇게 조용한 새벽 시간이면
모르는척 했던 미안한 마음과 함께,
내게 도움이 되고자 했던 그 정성을
몰라주었던 것 같아
미안하다고 다시 말하고 싶어요
나도 답답할 때엔
누군가와 얘기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을텐데 말이에요
서운하실지 모르는 마음은
절 위해서 이제는 멀리 바다 속으로
보내버리시길.....
2012. 6. 28 향기로운 재스민
# 125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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