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
향기로운 재스민
미움과 그리움의 두 줄기 눈물이라는
글을 읽다가 당신이 생각났다오
산호침자상珊瑚枕子上의 이행루二行漏여
반시사군 半是思君이요 반한半恨이라
(산호베게 위를 흐르는 두 줄기의 눈물이여!
한 줄기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이요
한 줄기는 그대를 원망하는 것이라)
인연이란 음악을 들으면서는
또 당신과 같이 듣고 싶어서
장미꽃 그림을 찾아 올려본다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으로
쓸쓸함을 잊는다고 말하는 당신
계속 내게도 하던 공부를 하라는
그 말이 더 부지런하라는 말로 들린다오
몰두할 수있다는 것을 목표로.....
남은 삶을 보람있는 일로 채워지길,
* 장미꽃에게......
2012. 12. 27 향기로운 재스민
#235 은방울
'장미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핀 하얀 꽃/향기로운 재스민 (0) | 2013.02.04 |
---|---|
Here I am/ Sertab Erener(세르타브 에레네르) (0) | 2013.01.04 |
[스크랩] 생(生)과 사(死)..♬ 명상음악-소나무에 달이 외 (0) | 2012.12.27 |
Mama /Cardinals (0) | 2012.11.14 |
Barack Obama's speech (0) | 201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