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스크랩] 추억의 팝송/Paul Anka의 I Don`t Like To Sleep Alone, Diana

향기로운 재스민 2013. 2. 21. 20:09

 

 

추억의 팝송 /Paul Anka의 I Don't Like To Sleep Alone, Diana

 

 

 

폴 앙카하면  그가 부른 곡중 먼저 어떤 곡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어떤 분은  Diana를 또 어떤 분은 Crazy Love를 아니면 PaPa를?

너무 많은 히트곡이 있기에 여러곡이 한꺼번에 떠 올려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 I don't like to  sheep alone' 이라는 곡을 매우 좋아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것은 노래말 속에 애절함이 있어서 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폴 앙카의 곡 중 I dont't like to  sheep alone 이라는 곡을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곡의 가사를 한번 보실까요?

한 여인을 향한 절절한 마음이 담긴 가사에서 남성의 진심이 와 닿는 것 같아요.

이런 절절한 구애에  흔들리지 않는 여성이라면 그녀는 터미네이터?

 

 

 

 

 

 

 

 

 

 

 I don't like  to sleep alone  /  Paul Anka

 

 

I don't like to sleep alone
Stay with me
Don't go

Talk with me for just a while
So much of you to get to know
Reaching out touching you
Leaving all the worries behind

Loving you
My mouth on yours and yours on mine
Marry me
Let me live with you
Nothings wrong and love is right

Like a man says in his song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Loneliness can get you down
When you get to thinking no one cares

Lean on me
And Ill lean on you
No, I dont like to sleep alone
Do you?

No, I dont like to sleep alone
Do you?

 

 

 

 

 

 

 

 

 

 

 

 

76

 

 

 

 

폴 앙카, 그는 1941년 7얼 30일, 카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서 제법 부유한 레스토랑 경영자의 아들로

태어난 폴 앙카 (폴 Anka)는어렸을 때부터 남의 흉내를 곧 잘 내었다고 한다.

폴이 10살이 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며,

15살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곡으로 팝계에 데뷰를 했다.

1957년 9월 9일 부터 계속해서 13주간 넘버원을 지켰던 폴의 데뷰 곡인 <Diana>는,

선풍적인 인기로 순식간에 화제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폴 앙카의 자작곡으로 유명해진 것을 계기로 해서 바비 달린(Bobby Darlin), 닐 세다카(Neil Sedaka) 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계속 늘어갔다.

 

그 이후로도 폴 앙카는 계속 곡을 만들어 카니 후란시스(Connie Francis), 바비 라이들(Bobby Rydle),

탐 존스(Tom Jones), 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의 유명 가수들에게 주면서,

자기 자신이 만든 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은 직접 부르기도 했다.

영화 『사상 최대의 작전』의 테마 뮤직 <The Longest Day>은 그가 가장 크게 히트시켰던 곡이며,

국내에서는 <Crazy Love>, <You Are My Destiny>, <My Home Town> 같은 곡으로

1960년대의 많은 팝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68년에 <Happy>라는 싱글을 발표하고는 사업에 손을 대기 위해 팝계를 떠났다.

잠시 팝계를 떠났던 폴은 1974년에 <Papa>라는 대히트 곡을 가지고 복귀하였지만,

예전 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못했다.

70년대 후반까지 작곡과 자신이 경영하던 출판업에 몰두하면서  팝계를 떠났는가 싶었는데

1981년에 앨범 「Both Sides Of Love」를 발표하면서 자신이 계속 음악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동안 노래 뿐만 아니라, 영화, TV 등에서 맹활약을 보이던 폴 앙카는 소규모의 영화회사를 설립해

영화 제작에 몰두하기도 했다.

 

또 한곡을 소개하자면 Diana를 빼 놓으면 섭섭하겠지요.

 

이곡은 폴 앵카가 57년 9월 처음으로 차트의 정상에 올려 놓은 곡이다.
미국에서는 고작 1주밖에 정상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영국에서는 9주 연속 1위에 올라

영국 차트 최장 넘버 원 기록 부문 2위에 공동으로 올라있는 곡이다.
영국 차트 최장 넘버 원 히트곡은 11주 동안 차트 정상에 머문 슬림 휘트먼의 'Roes Marie'.'다이아나'와 함께

9주동안 차트 정상을 지켜 최장 기록 2위에 올라 있는 곡들을 보면 퀸의 'Bohemian Rhapsody'

윙스의 'Mull Of Kintyre'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의 'You're The One That I Want',

프랭키 고즈 투 헐리웃의 'Two Tribes'등 모두 다섯 곡이다.
그런 만큼 '다이애나'는 그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곡이다.
우선 그의 첫 번째 넘버 원 히트곡이라는 점이 그렇고,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두손가락 안에 드는 히트곡으로

기록되고 있다는 것이 그렇고, 또 어린 시절의 사랑을 읊은 자기 자신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그렇다.

15세 때 씌여진 이곡은 자신의 어린 동생을 돌봐 주던 여인에게 바친 사랑의 노래였다.
당시 그녀는 폴 앵카보다 세 살 연상이었다.

폴은 다이애나를 미치도록 사랑했지만 그녀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노골적인 거부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었고, 이것을 본 그는 가슴을 저미는 아픔과

그녀를 향한 절실한 사랑을 시로 써 그녀에게 보냈다.
그러나 그것으로도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다.
여기에 곡을 붙인 것이 바로 '다이애나'이며 이것은 전세계적인 히트곡이 되었고,

그는 곧바로 세계순회 공연길에 올랐다.
성황리에 세계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노래에 감동된 그녀가

 마음을 돌려 그를 맞지만 때는 이미 늦어 있었다.
견디기 힘든 고통을 씹듯'다이애나'를 연거퍼 부르면서 그녀의 그림자를 지워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6년 후, 이 기억을 살려 '다이애나'의 속편으로 'Remember Diana'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작의 성공에는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히트에 만족해야 했었다

 

 

77

 

 

 

 

 

 


Diana - Paul Anka

I'm so young and you're so old
This, my darling, I've been told
I don't care just what they say
'Cause forever I will pray
You and I will be as free
As the birds up in the trees
Oh, please stay by me, Diana

Thrills I get when you hold me close
Oh, my darling, you're the most
I love you but do you love me
Oh, Diana, can't you see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I hope we will never part
Oh, please stay by me, Diana

Oh, my darlin', oh, my lover
Tell me that there is no other
I love you with my heart
Oh-oh, oh-oh, oh-oh
nullly you can take my heart
nullly you can tear it apart
When you hold me in your loving arms
I can feel you giving all your charms
Hold me, darling, ho-ho hold me tight
Squeeze me baby with-a all your might
Oh, please stay by me, Diana
Oh, please, Diana
Oh, please, Diana
Oh, please, Diana

가사 출처 :
Daum뮤직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래요.

 다음뷰 추천은 제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물론 로그인 없이도 누르시면 됩니다.

 

 

 

 

출처 : 줄리어드맘의 추억의 팝송
글쓴이 : 줄리어드맘 원글보기
메모 : 영어 공부 시간에 배운 노래라서요...

'마음의 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0) 2013.02.23
우정도 보태어/향기로운 재스민  (0) 2013.02.22
봄길/정호승  (0) 2013.02.21
Paul Mauriat & Orchestra (Live, 1996) _ I will  (0) 2013.02.18
Paul Mauriat The godfather(1972)  (0)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