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Dernier Train De Les Pase _ Spotnick
격려
향기로운 재스민
이제 그만
조금만 관심을 줄이면서
덜 사랑하라는 말로
눈시울 붉히지 말고
울먹이지 말라고
우연히 친구와 비닐하우스 수박밭에 갔다
노란 꽃들이 여기 저기 맺혀 있다
저 작은 꽃 한 송이가
쓰다듬고 보듬는 날을 견디면
새빨간 내면의 꽃을 피우겠지....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묻는다면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내라고
2013. 03 21 향기로운 재스민
#278 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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