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이 많아 제일 결석이 많았던 날이지만....
김태연씨는 오후 6시 고희연 준비때문에 안보이네요
개근상
향기로운 재스민
시 창작반 2학기 종강식
연말이 가까워져서 꼭 해결해야할 일때문에
다른 강의 시간이 겸해서
특종 기사를 올려야하기 때문에
다른 중요한 약속된 일이 있어서
그 때 외국으로 여행을 가야하는 일로
오래전에 아이들과 약속된 스키 여행 때문에
건강상 부득이 마지막 강의에 참석 못하신분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반학기 동안
한 두번 빠진 아쉬운 시인 학생들도 있다
봄 가을 학기 개근한 여학생으로
교수님께서 생활용품으로 샴푸와 린스를,
성실함과 모범생으로의 개근상장을 받았네요
하루도 빠지지않고 강의 시간을 늦지않게
택시와 지하철을 갈아타며 고려대 강의실로요
강의 시간 시작 전에 교수님 노래 한곡 부탁드려요
한 학생의 애교스런 목소리에도 응해주시던 모습.....
그런데 우리는 무엇으로 교수님께 개근상을 드려야하나요?
* 올려놓으신 사진을 보며...
2013. 12. 30 향기로운 재스민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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