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국화빵
향기로운 재스민
지난
나의 일기를 찾아보면서
우연히
네자리 숫자의 번호를 읽어보며
닫혀있겠지 하면서도
그냥 클릭해 봅니다
어떤 사람은 고통을 잊기위해
살아남기 위해서
공사판에서 노동을 택하는 사람도 있고
알고 있는 사람들과 모르게 지내고 싶어서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얼마동안은 무엇을 하며 지내야하나
살아갈 일을 체험으로 겪는 사람도 있구나
그런 마음으로 삶의 공부를 한듯....
네시간 끝나기 전에 학교 뒷동산 매점
찾아가던 시절이 생각나는 국화빵 사진
다시 맛보고 싶을 때도 있지요.
#389
2014. 03. 03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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