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특별합니다
한사람은 하늘을 쳐다보고 꿈을 그리며 당당히
또 한 사람은 땅을 쳐다보며 울고 있는 듯
또 한 사람은 머리칼 날리며 하고 있는 일을 위해 앞으로 전진
또 한 사람은 누가 뭐라든 나는 내길을 간다는 듯이..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해 있을까요
한사람은 하늘을 쳐다보고 꿈을 그리며 당당히
또 한 사람은 땅을 쳐다보며 울고 있는 듯
또 한 사람은 머리칼 날리며 하고 있는 일을 위해 앞으로 전진
또 한 사람은 누가 뭐라든 나는 내길을 간다는 듯이..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해 있을까요
*교수님의 아버님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누워 계실까
가슴만 뛰고 모든 뇌 기능은 없다고 올리셨는데
혼수 상태로 오래 모시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른지
전화해보기도 주저되고....
무섭다
마지막 딸과의 국수가 생각지도 못한 상태로 변한것이
얼마나 어이 없을까.
듣기 좋은 위로의 말 대신에 조용히 다음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2014. 08. 21 향기로운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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