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후 - 최성수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여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이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거 같아 사랑해.... 그순간만은 진실이었어 |
출처 : 빵나무집 단단이네
글쓴이 : suzy park 원글보기
메모 : 해후 노래를 찾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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