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색이 차츰 하얀색으로 변하는데 향기가 좋다고 한다
브룬펠시아 자스민 향기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제 48회 스토리문학관 정기시낭송회
김방주
일시: 2015년 3월 28일 오후 5시
장소: 충무로 지하철 1번 출구
주최: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후원: 계간 스토리문학 도서출판 문학공원
<꿈을 낭송하다> 정기시낭송회 엔솔로지 책
이재무 外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이재무 시집을 직접 받은 날이다
34명의 시인들로 모임
1)남궁유순 교수님 풀륫연주로 시 낭송을 시작
2)한상현 <홀인원의 봄>
3)권영춘 <생명의 다리를 건너며>
4)임관영 <어머니 생각> 정호승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낭송
5)지성찬 <長月川의 봄> 주간님
6)임영석 <고래 발자국> 부주간님
7) 이형근 <졸업앨범>
8) *이재무 시인님 강의
과학은 사실을 통해서 진실을 구하고
문학은 상상력 기억 거짓말을 통해서 진실을 구한다
(닥터지바고를 3번 보았다고.)
시는 창작이다
"석모도의 저녁"은 12년전에 동국대 학생과 문학기행을 했을때 쓴 시이다
학생이 술을 사달라고 하면 생존권을 박탈 당한다고 얘기하신다
3인분의 양을 먹기 때문이라면서 ....
여행은 시간의 이동으로 시간을 살고 온다
공간을 이용했지만 마음속 여행을 가는 것이다고.
9) 김현희
10) 이병옥 <동해에서>
11) 오연복<드물머리 코스모스>
12) 이연분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이재무시인의 시
<무서운 나이>
13) 김순진 교수님 <숨어우는 바람소리 >외 1 노래
14) 보령 김유제 <고인돌>
15) 김종웅 <내 고향에는 강물의 역이 있다>
16) 유안 화가 세라믹 코팅 시화를 보여줌
17) 남궁유순 연주
18) 곽구비 <여식의 마음>
19) 김태호 <꿈을 낭송하다>
20) 신형자 <붉은 노을을 품은 바다>
21) 심상영 <기억을 바람에 실어>
22) 김방주 <기차위의 쌀>
23) 김태연 <몽당연필>
24) 김상호 <벽수건>
하정아 사무장님의 <허물 벗는 목욕탕>을
25 번으로 하고 싶지만 참석을 못하셨네요.
오신 분 중에서 다 낭송을 하지 못하고
먼 곳에서 오신 분들도 있어서
9시 전에 시 낭송회를 끝내고는
지하철을 갈아타며 오목교역에서 내렸네요.
지금부터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이재무 시집을 읽으려고요....
2015. 03. 28
향기로운 재스민
'아름다운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원 앞에 있는 그림중에서/김방주 (0) | 2015.07.02 |
---|---|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도종환 (0) | 2015.04.15 |
글쎄, 나라면/향기로운 재스민 (0) | 2014.12.13 |
솔밭 가든에서..../향기로운 재스민 (0) | 2014.09.26 |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향기로운 재스민 (0) | 2014.08.28 |